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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저작권 투자 실전편- 원금보장 고수익 전략

by pennymaker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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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저작권 투자 원금보장 고수익 전략

 

음원저작권 투자 세 번째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실제로 어떻게 투자를 해야 가장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 글을 읽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여러분은 원금이 보장되는 고수익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앞선 기초편과 중급편을 못 보신 분은 미리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음원저작권 투자 기초편 - 저작권 개념 이해

신문을 보다 보면 가끔 어떤 작곡가나 작사가가 히트곡으로 저작권료를 얼마를 벌었다더라 하는 기사를 보게 됩니다. 우리가 좋아서 듣는 노래인데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는 것이죠.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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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저작권 투자 중급편 - 플랫폼 비교(뮤직카우 vs 핀고)

음원저작권 투자 기초편에서 음원저작권 투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조각투자를 이용해서 투자하게 되는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이 있으시다면 기초편을 먼저 보고 오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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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장 고수익 투자전략

원금보장 고수익 투자전략의 핵심은 핀고의 '대여하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시 간단히 설명드리면, 핀고가 보유하고 있는 저작권을 일정기간(3개월) 동안 대여한 후, 대여기간 동안 저작권료를 수취하다가 기간이 종료되면 핀고에 다시 반환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수료는 오직 대여 수수료 0.45%만 발생하게 되는데, 우리가 대여할 음원의 연간 배당수익률이 보통 9~12% 정도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차익이 남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연 10%를 기대할 수 있는 음원이 있다고 하면, 단순 계산으로 3개월 간 2.5%의 이익이 발생하고 수수료 0.45%를 제외하면 최종적으로 2.05%의 차익이 남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실행 가이드 (이대로 따라만 하세요!)

1️⃣ 핀고 서비스 가입하기

핀고는 PC와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여 손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럽(Syrup) 어플을 이용하여 가입하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시럽 어플을 통해 가입 시, Ok 캐시백 500포인트 및 음원 1조각을 서비스로 대여받을 수 있는데요, 이런 가입 이벤트보다 훨씬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익률을 높이는 저의 노하우이자 팁이기 때문에 뒤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시럽 가입 시 초대코드로 KYUH0VM 을 입력하시면 시럽에서 실제 금과 교환하실 수 있는 포인트 10,000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놓치지 마세요!

 

 

 

 

2️⃣ 계좌연결 및 입금하기

핀고는 미래에셋증권과 제휴가 맺어져 있어서 입금을 위해서는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필요합니다. 기존에 계좌가 있으신 분이면 바로 계좌 인증 후에 입금을 진행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분은 계좌를 개설하셔야 하는데요. 네이버 통장을 활용하시면 간편하게 해결이 됩니다. [네이버통장 개설하러 가기]

 

3️⃣ 대여하기 서비스 상세 설명

핀고에서는 아래와 같이 매주 약 9곡 정도의 대여할 수 있는 음원을 공개합니다.

음원저작권 대여하기

첫 번째로 눈여겨볼 것은 수익률입니다. 수익률은 해당 음원의 과거 1년간 저작권 수익률을 나타내는데요, 스트리밍이 얼마나 되었는지, 공연이나 다른 매체에서 사용된 적이 있는지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우리가 대여하는 기간에 가수가 콘서트를 한다거나 해서 저작권료가 더 많이 발생한다면 더 높은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여 기간 동안 사람들이 많이 듣지 않아서 저 수익률보다 더 낮은 저작권료가 발생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는 어디까지나 대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조금 하락할 수는 있어도 3개월간 0.45%의 대여 수수료만 벌어들인다면 우리의 원금은 절대 손실이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조각 수와 조각 당 금액입니다. 위의 예를 들어보면 로이킴의 '좋겠다'의 경우 1,000원씩 3,000조각이 대여 대상입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고작 3백만 원 정도인 것이죠. 각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조각 수는 그보다 더 작기 때문에 한 음원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적은 편입니다. 특히 핀고의 대여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 수를 고려하면 전체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대여 음원이 공개되는 시점을 기억하고 있다가 참여하여야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어요. 대신 우리는 여러 곡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중요! 수익률 극대화 노하우 공개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익률을 더 높이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음원저작권 보유현황음원저작권 보유 현황

 

위 곡들은 제가 현재 투자하고 보유하고 있는 곡들 중 일부입니다. 보시면 앨범 재킷 상단에 Syrup라고 적혀 있는 곡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곡들이 있죠? 아무 표시가 없는 곡은 핀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여한 곡이고 Syrup 표시가 있는 곡은 바로 시럽 어플 내에서 별도로 모집이 진행된 곡입니다. 제가 초반에 Syrup을 통해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린 이유를 공개하겠습니다.

 

"시럽 어플을 통해 대여를 진행하시면 0.45%의 대여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대여 수수료는 대여와 동시에 1회성으로 차감되기 때문에 초반에는 음원저작권료를 통해 이를 회수하는 기간이 소요됩니다. 예를 들어 저의 대표 효자곡인 블랙핑크의 'stay'의 경우, 25만 원을 투자하면서 1,125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었습니다. 핀고는 뮤직카우와 달리 매일 저작권료를 지급해 주는데요, 이 1,125원을 회수하고 수익구간에 들어가기까지 9일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대여한 김범수의 '바보같은 내게'는 첫날부터 바로 수익 구간에 들어갔습니다.

 

비록 시럽에서 대여하는 음원은 조각 수가 적어서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더 적지만,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경쟁률은 낮은 편입니다.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syrup을 통해 편입하고 있습니다.

 

핀고 투자수익 현황 및 계획

음원저작권 수익 현황

 

대여 음원 공개 날짜를 잊어서 놓치거나, 음원당 투자 금액 한도로 인해서 총 투자금액은 아직 2백만 원 수준으로 크지 않습니다. 투자된 음원은 총 14곡 정도가 되고요. 하지만 주 단위로 계속 새로 대여 음원이 공개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조금씩 투자금액을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적금 풍차 돌리기를 하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 방식의 음원투자를 통해서 3개월 만기의 음원저작권 풍차를 돌린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훨씬 더 우수한 수익률로요. 첫 번째 대여한 곡이 반환되는 3개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투자금액을 늘려나간 후에 그 이후에는 반환되는 금액으로 신규 대여를 진행하는 형태로 해서 장기적으로 9~11%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을 목표로 할 계획입니다.

 

음원저작권 투자가 낯설고 위험할까 봐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투자에 참여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금, 적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주식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써 좋은 선택지를 제공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재테크 포트폴리오의 일부분으로서 안정적인 배당 현금흐름을 만들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도 한번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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